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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 전]   

코로나가 제공해 준 새로운 주식시장의 기회에 편승하여 주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던 중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된다트레이닝스쿨' 에서 불개미1기 [우량주단타] 강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불개미 1기 출사표' [주식 투자를 한 사람이라면 저마다 사연 하나씩을 다들 있을 겁니다]로 시작하는 글귀가 감정이입이 되었고  

[제가 주린이 시절...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제대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라는 마무리 글귀에 공감했습니다. 

꽤나 관심은 가졌으나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주식시장 

다른 강의에 비해 강의료도 비싸니 뭔가 있겠지? 

한번 투자해 볼까?? 

호기심 반 의심반으로 불개미 1기 강의를 접하게 되었죠.   

[수강 신청 중] 

공개강의 부터 10강까지 1개월의 시간 지난 지금 동안 

제 귀에서 멤도는 멘토님의 몇가지 멘트들이 있습니다 

대 유행어들(루뜨 / 쪼린다 / 안전벨트 / 빈집털이/ 아기새 등)이 많지만 저에게는 1번은 

" 우리방은 이거 한다 안한다 ?? " 입니다. 

강의를 듣고 가장 선한 영향력을 꼽으라면 '매매의 관점과 근거'의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매매할 때 저 멘트가 귀속을 때립니다. ^^

저 멘트의 질문에 답을 하고 근거를 찾은 후 매매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불개미 강의의 장점은 

1. 확실한 개념 설명_비유법의 대가 

2. 귀에 쏙 박히는 멘트_ 친근한 BAD WORDS 와 진정성

3. 뼈속에 장착되어 있는 개그본능 _ 지루하지 않은 3시간(?) 강의

이 조합들이 불개미 1기 강의를 만난 1인으로써 진정성 있는 후기를 고민하게 된 이유이지 싶습니다. 

[종강 후]  

'책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멘토님이 가장 강조하신 대목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딱 제 수준인것 같구요. 

아기새가 나는 법을 배워가는 데 말 안듣고 몰래 날개짓 하다가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수강생 하위 50% 영역이라 성과를 논할 수는 없으나 1년 페이스 유지하며 성장해 보려 합니다. 

1년 뒤 또 이런 글들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싶네요. 

강의의 모든것에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이 이 강의의 선한영향력 하에 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멋진 명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운이였습니다. 

멘토님 찐팬이 되어버린 허유파파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S) 강의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 성이님 대세님 에게도 감사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