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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feat.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작성자 : KU KI(kky2820@gmail.com)	작성일 : 2021-02-17 23:11 조회수 : 345 추천 : 2
저는 주식을 2015년부터 했음에도 실력은 주린이와 흡사합니다. 그냥 그당시 호기심에 주식을 처음 알게되서 소소하게 시작했는데 크게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이 치킨값을 크게 크게 번다 생각하며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도부터 욕심이 생겨서 크게 하다가 몇백손해보고 했는데 그래도 손절을 못하고 계속 차고 다녔습니다. 작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결국 모두손절했고 600만원 가까이 손해봤습니다. 근데 느낀게 하나있습니다. 당시 손절했던 종목 중 하나는 요근래 다시 봤는데 손절당시 그 가격에서 크게 못벗어 놨더라구요. 계속 들고 있었어도 반등없이 손실로 계속 희망만 품은채 주식을 차고 다녔을꺼에요. 스승님이 주식 차고 다니지말고 손절라인을 꼭 지켜야한다고 누누히 말씀하시던 것! 그 종목을 보며 확 와닿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손절이 어려워서 잘 못하고 있습니다. 강의 듣는 기간동안 그전에 또 물려있는거 모두 손절해야지! 하면서도 아직 일부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타점 잡는 것이 아직 익숙치 않아 남들대비 고점에 잡고 손절은 느리고 해서 크게 수익을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 강조하시는 또하나! 자신만의 매매기법과 타이밍을 기르는것! 강의가 끝날무렵 조금 터득한 제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근무중 오전 오후 모두하는것은 어려웠고(막상 하면 잘하면 익절, 대부분 손실) 데이트레이딩 보다는 종배 또는 1~2주 스윙으로 들고 가는것이 심리적 안정감과 그나마 작은 수익이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봉 480라인 부근을 뚫을것 같아 지켜보던 KT도 2주뒤 어제오늘 큰 수익을 주었고, 스승님이 장중실습서 말씀주신 인스코비, 비덴트도 작은 수익을 보았고 신고가 부근에 반도체와 엮어서 갈꺼갔던 러셀을 어제 종배해서 오늘 수익을 보았습니다(다만..욕심부려 매도를 잘못해서..ㅠㅠ) 이 모든 것은 스승님 강의시간에 배웠던것, 종목 찾아보는 법, 종목에서 매매타점 찾는법 등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해주신 덕분입니다 아직도 조급한 것이 사실입니다. 동기들 중에서도 크게 수익나시는 분들이 마냥 부럽고 주변에서 조금씩 경제적 상황이 좋아지는 것을보며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금 느리더라도 저도 조금씩 제방법으로 커가고 있다는 가능성을 느끼게 되었고 다 스승님 강의 덕분입니다. 주식을 오래했음에도 큰수익 없음에 오히려 부끄러웠는데 스승님 강의를 통해 제대로 기초를 다진 지금은 올해 그리고 내년의 제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사실 강의시작하며 품고있던 주식들 모두 손절하고 하루하루 일정 수익을 얻는 모습을 인증샷과 함께 후기로 남겨야지! 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래서 강의후기를 마지막까지 못쓰고 있었는데 결국 이루지는 못했네요ㅠㅠ 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것은 아니다! 저만의 매매기법으로 홀딩주식 청산하고 상반기안에 차근차근 수익쌓아서 성장한 모습을 담아 다시한번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열정담아 끝까지 보강까지 강의해주신 스승님의 모습에 꼭 저의 두번째 후기로 보답하러 오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스승님, 찹쌀이님, 캡틴백님, 가부형님(저 여자인데..이렇게 불러야할것 같아요ㅎㅎ) 6기 모두 건승할꺼에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feat.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작성자 : KU KI(kky2820@gmail.com)

작성일 : 2021-02-17 23:11 조회수 : 345 추천 : 2

저는 주식을 2015년부터 했음에도 실력은 주린이와 흡사합니다. 그냥 그당시 호기심에 주식을 처음 알게되서 소소하게 시작했는데 크게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이 치킨값을 크게 크게 번다 생각하며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도부터 욕심이 생겨서 크게 하다가 몇백손해보고 했는데 그래도 손절을 못하고 계속 차고 다녔습니다. 작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결국 모두손절했고 600만원 가까이 손해봤습니다. 근데 느낀게 하나있습니다. 당시 손절했던 종목 중 하나는 요근래 다시 봤는데 손절당시 그 가격에서 크게 못벗어 놨더라구요. 계속 들고 있었어도 반등없이 손실로 계속 희망만 품은채 주식을 차고 다녔을꺼에요. 스승님이 주식 차고 다니지말고 손절라인을 꼭 지켜야한다고 누누히 말씀하시던 것! 그 종목을 보며 확 와닿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손절이 어려워서 잘 못하고 있습니다. 강의 듣는 기간동안 그전에 또 물려있는거 모두 손절해야지! 하면서도 아직 일부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타점 잡는 것이 아직 익숙치 않아 남들대비 고점에 잡고 손절은 느리고 해서 크게 수익을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 강조하시는 또하나! 자신만의 매매기법과 타이밍을 기르는것! 강의가 끝날무렵 조금 터득한 제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근무중 오전 오후 모두하는것은 어려웠고(막상 하면 잘하면 익절, 대부분 손실) 데이트레이딩 보다는 종배 또는 1~2주 스윙으로 들고 가는것이 심리적 안정감과 그나마 작은 수익이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봉 480라인 부근을 뚫을것 같아 지켜보던 KT도 2주뒤 어제오늘 큰 수익을 주었고, 스승님이 장중실습서 말씀주신 인스코비, 비덴트도 작은 수익을 보았고 신고가 부근에 반도체와 엮어서 갈꺼갔던 러셀을 어제 종배해서 오늘 수익을 보았습니다(다만..욕심부려 매도를 잘못해서..ㅠㅠ) 이 모든 것은 스승님 강의시간에 배웠던것, 종목 찾아보는 법, 종목에서 매매타점 찾는법 등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해주신 덕분입니다 아직도 조급한 것이 사실입니다. 동기들 중에서도 크게 수익나시는 분들이 마냥 부럽고 주변에서 조금씩 경제적 상황이 좋아지는 것을보며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금 느리더라도 저도 조금씩 제방법으로 커가고 있다는 가능성을 느끼게 되었고 다 스승님 강의 덕분입니다. 주식을 오래했음에도 큰수익 없음에 오히려 부끄러웠는데 스승님 강의를 통해 제대로 기초를 다진 지금은 올해 그리고 내년의 제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사실 강의시작하며 품고있던 주식들 모두 손절하고 하루하루 일정 수익을 얻는 모습을 인증샷과 함께 후기로 남겨야지! 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래서 강의후기를 마지막까지 못쓰고 있었는데 결국 이루지는 못했네요ㅠㅠ 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것은 아니다! 저만의 매매기법으로 홀딩주식 청산하고 상반기안에 차근차근 수익쌓아서 성장한 모습을 담아 다시한번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열정담아 끝까지 보강까지 강의해주신 스승님의 모습에 꼭 저의 두번째 후기로 보답하러 오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스승님, 찹쌀이님, 캡틴백님, 가부형님(저 여자인데..이렇게 불러야할것 같아요ㅎㅎ) 6기 모두 건승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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